📌 “전세금 걱정, 이제 그만!”
서울에서 전세로 오래,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시 미리내집 장기전세주택이에요.
“전세금은 시장 시세보다 저렴하고, 월세는 0원, 거주 기간은 최대 20년!”
이게 가능하다고요? 네, 가능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신청 방법을 몰라서 놓치는 분들이 많다는 거죠.
이번 글에서는
✅ 미리내집 신청 절차
✅ 필요한 서류와 준비 방법
✅ 자주 하는 실수와 주의사항
✅ Q&A
까지 전부 알려드릴게요.
이 글만 보면 “신청? 10분 컷” 가능합니다.
미리내집이란?
미리내집은 서울시 SH공사에서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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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시세의 약 80%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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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기간: 최초 4년, 자녀 출산 시 최장 20년까지 연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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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없음, 관리비만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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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무주택 세대구성원 중 자격 요건 충족자
쉽게 말해, “서울에서 집주인 눈치 없이 오래 사는 방법”이죠.
신청 전 꼭 확인할 조건
- 무주택 세대구성원일 것
- 서울시 거주 또는 서울 직장 재직자
- 소득·자산 기준 충족
- 청약저축 납입 조건 충족 (전용면적별 상이)
- 공고일 현재 세대주 또는 예비 신혼부부여야 함
신청 방법 – 온라인 신청 기준
STEP 1: SH공사 홈페이지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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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SH공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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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화면에서 ‘분양·임대정보 → 임대 → 장기전세주택’ 메뉴 선택
STEP 2: 모집 공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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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가능 기간, 공급 세대 수, 전세금, 단지별 위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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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지원할 수 있는 공급 유형(신혼부부, 일반, 다자녀 등) 확인
STEP 3: 회원가입 &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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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회원가입(공동인증서·간편인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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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후 신청 메뉴로 이동
STEP 4: 신청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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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세대원 인적사항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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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자산, 거주지, 청약저축 정보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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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단지 및 주택형 선택
STEP 5: 서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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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청약저축 납입 증명서, 소득·자산 증빙 서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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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 또는 사진 업로드 (용량 제한 확인 필수)
STEP 6: 신청 완료 & 접수증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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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이 완료되면 접수증을 저장 또는 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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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서류 심사나 당첨 발표 시 필요
방문 신청 시 절차
1. 모집공고 확인 후 신청서 작성
2. 해당 모집공고에 기재된 접수처 방문
(SH공사 또는 지정 장소)
3. 신분증과 서류 지참
4. 현장 접수 후 접수증
수령
신청 시 자주 하는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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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유효기간 확인 안 함 → 등본·증명서류는 발급일 1개월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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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저축 납입 횟수 미달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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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주택형 선택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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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원 중 1명이라도 주택 보유 이력이 있으면 무자격 처리
당첨 이후 절차
- 서류 심사 – 자격 재확인
- 계약 체결 – 전세금 납부 일정 안내
- 입주 준비 – 관리비, 입주일 조율
- 입주 완료 – 키 받고 거주 시작!
Q&A
Q1. 온라인 신청이 어려우면?
A. 모집공고에 기재된 방문 접수처에서 신청 가능해요.
Q2. 예비 신혼부부도 신청 가능?
A. 혼인 예정일이 공고일로부터 1년 이내면 가능합니다.
Q3. 소득기준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A. 모집공고에 세대원 수별 기준 중위소득표가 첨부됩니다.
Q4. 여러 단지 동시 신청 가능?
A. 1회 모집공고에서는 1개 단지·주택형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Q5. 당첨 후 입주 포기하면 불이익 있나요?
A. 다음 모집공고 1회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마무리 – “신청은 타이밍, 준비는 완벽하게”
서울시 미리내집은 인기만큼 경쟁률도 치열합니다.
그래서
공고 뜨면 바로 서류 준비, 신청은 하루라도 빨리가 원칙이에요.
전세금 부담 없는 20년 거주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오늘부터 SH공사 홈페이지 즐겨찾기 해두세요!